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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거점 주차장 66만㎡로 대폭 확대…교통 대책 총력

1. SK하이닉스 등과 팹 공사 종합대책 회의 개최…차량 2만 대 수용 규모 주차장 조성
2. 2027년 1기 팹 조기 가동 및 2기 착공 대비 셔틀버스·출퇴근 3부제 등 교통 혼잡 완화
3. 황준기 제2부시장 “공업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 차질 없이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할 것”

2026-11-02(월) 12:50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팹 조기 가동에 따른 대규모 인력 유입과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거점 주차장을 무려 66만 제곱미터 규모로 대폭 확대합니다.
용인특례시가 이상일 시장의 시정 방향에 맞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28일 현장사무실에서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SK하이닉스,SK에코플랜트,용인일반산업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팹 공사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1기 팹 일부의 시험 가동과 2기 팹 착공을 앞두고 근로자와 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시와 SK 측은 현재 16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인 거점 주차장을 차량 2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66만 제곱미터 규모로 대폭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SK 측은 추가 부지 23만 제곱미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하고 나머지 부지도 차질 없이 확보할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셔틀버스 연계 수송,출퇴근 시간 3부제,신호 주기 개선 및 가변차로 운영 등 종합적인 교통 대책도 추진됩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핵심 기반 시설의 구축 현황도 면밀히 점검되었습니다.시는 하루 26만 5천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관로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둠에 따라 시운전 일정을 확인했으며,산단 진입도로와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20여 개 공공시설물의 원활한 이관을 위한 사전 합동 점검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황준기 제2부시는 2027년 상반기 팹 가동에 맞춰 기반 시설을 완비하고,교통 혼잡과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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