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24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27점을 선정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해양안전 공모전’은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포스터, 그림, 유튜브 숏폼, 심볼 마크 4개 부문에서 총 700점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수상작은 분야별 전문가와 대국민 심사(국민생각함)을 통해 선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대상인 박민균 씨 작품은 화재 예방 안전 필수품인 소화기를 바다의 안전표지인 등대로 형상화하여 해양 안전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시사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림 부문 대상은 신상헌 어린이의 작품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잘 표현했다. 물놀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숏폼 부문 대상인 최경씨는 연필, 색연필을 활용하여 ‘안전수칙’의 각 글자를 손 그림으로 풀어내며 4가지 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그림표현의 구성이 뛰어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볼마크 부문 대상인 유광씨는 ‘해양안전실천본부’ 로고색을 활용해 푸른파도와 노란선박(안전)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구명조끼 형상을 표현해 해양안전 캠페인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 안전 중요성을 스스로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며, “국민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모여 만든 콘텐츠를 해양안전 캠페인에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양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해양안전 공모전’은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포스터, 그림, 유튜브 숏폼, 심볼 마크 4개 부문에서 총 700점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수상작은 분야별 전문가와 대국민 심사(국민생각함)을 통해 선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대상인 박민균 씨 작품은 화재 예방 안전 필수품인 소화기를 바다의 안전표지인 등대로 형상화하여 해양 안전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시사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림 부문 대상은 신상헌 어린이의 작품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잘 표현했다. 물놀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숏폼 부문 대상인 최경씨는 연필, 색연필을 활용하여 ‘안전수칙’의 각 글자를 손 그림으로 풀어내며 4가지 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그림표현의 구성이 뛰어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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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마크 부문 대상인 유광씨는 ‘해양안전실천본부’ 로고색을 활용해 푸른파도와 노란선박(안전)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구명조끼 형상을 표현해 해양안전 캠페인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 안전 중요성을 스스로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며, “국민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모여 만든 콘텐츠를 해양안전 캠페인에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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