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다가오는 12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5시에 돌산포럼 창립기념공연이 여수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돌산포럼은 여수시 돌산지역의 역사•문화•예술•관광•지방자치 관련 콘텐츠와 정책을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모임을 표방하며 박상덕 대표 주도로 설립된 새로운 차원의 시민단체이다.
돌산포럼의 설립 취지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 최장기, 최다공연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실린 연극 품바의 창시자 고) 김시라의 유족이 설립한 극단 가가의회의 품바 음악극 「오! 자네 왔능가? 머시 꺽정인가!」가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래 MBN 인기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 “올 스카웃”을 받은 배우 김추리(김시라의 딸)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수 공연에 출연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여수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극단 가가의회의 메인공연에 이어 지역예술인들의 화답공연이 진행되어 한층 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답공연에는 지역의 인재와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문 매니지먼트(대표 이문봉)와 청명색소폰 동호회 그리고 뿌리패 예술단과 가수 윤설아가 나선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전국적 차원에서 방역수칙이 강화되고 12월 22일 여수시장이 「여수시 긴급 이동멈춤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함에 따라 주최측은 방역퍠스 적용은 물론 방역수칙을 엄격하고도 철저하게 지켜 여수 시정부의 방침에 최선을 다해 부응하기로 했다.
돌산포럼의 설립 취지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 최장기, 최다공연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실린 연극 품바의 창시자 고) 김시라의 유족이 설립한 극단 가가의회의 품바 음악극 「오! 자네 왔능가? 머시 꺽정인가!」가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래 MBN 인기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 “올 스카웃”을 받은 배우 김추리(김시라의 딸)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수 공연에 출연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여수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극단 가가의회의 메인공연에 이어 지역예술인들의 화답공연이 진행되어 한층 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답공연에는 지역의 인재와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문 매니지먼트(대표 이문봉)와 청명색소폰 동호회 그리고 뿌리패 예술단과 가수 윤설아가 나선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전국적 차원에서 방역수칙이 강화되고 12월 22일 여수시장이 「여수시 긴급 이동멈춤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함에 따라 주최측은 방역퍠스 적용은 물론 방역수칙을 엄격하고도 철저하게 지켜 여수 시정부의 방침에 최선을 다해 부응하기로 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김기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