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들’은 시흥시자살예방센터가 2024년 자체 개발해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은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또래와 건강하게 소통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같은 상황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방법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건네는 실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정서 조절 능력, 또래 지지 역량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강의 중심이 아닌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이고, 학교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교육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아동기부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경험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주고받는 생명존중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10.23(금)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