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이사 장진우)은 지난 10일(금)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 대강당에서 국내외 블록체인, 문화계 인사들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시티위마켓 탈중앙화 스왑(교환형) 거래소인 덱스 및 NFT거래소 오픈행사'를 개최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데이터시티위마켓 오영환파트너스의 덱스 및 NFT 거래소의 개념 설명부터 인문학자이자 파워링커의 저자인 김부건 부대표의 메타버스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데이터시티위마켓 기업 이념과 방향을 설명했으며, 기술파트너사인 scc 김상연대표는 쳇GPT 자체 기술력과 진보 된 딥페이크 기술, OTT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시티위마켓 플랫폼의 메타노믹스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메타시안스 플랫폼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첫째로 이미 발표된 I2E(INTEGRATION TO EARN)이 플랫폼의 보상책이며 크리에이터, 컨텐츠 중계자 또는 제휴사, 유저가 수익을 포인트로 블록체인상에서 투명하게 분배되는 통합형 보상 플랜이며 웹3.0의 정신에도 부합된다고 강조하면서 이어 향후 코인은 주식과 같은 방향으로 내재 가치가 반영된 형태로 평가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14세이하 아이돌을 대상으로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프랭커스와 여기서 배출되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디지털 NFT와 헌물 모자 등 한정판을 만들고 이를 메타시안스 NFT 거래소를 통해 4월 1일부터 독점판매가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안유화 교수는 데이터시티위마켓의 메타시안스 플래폼을 글로벌 대표 플랫폼으로 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격려했으며, 고려대 송인규 교수는 메타시안스의 플랫폼이 결국 메타노믹스로 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WEB3.0시대는 결국 플랫폼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신동기자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