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박광옥기자] 문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미라클뮤지엄(대표이사 이경란)에서는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에코플래너야, 유튜브 하자’ 의 하반기 키즈 에코플래너 작품 전시회 및 영상상영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방식 예술 교육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에코플래너야, 유튜브하자 프로그램은 환경의식을 제고할 뿐 아니라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사업은 (재)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키즈에코플래너 작품 전시회는 하반기 3기, 4기 교육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폐파레트, 재생가죽, 자투리 패브릭, 와인병, 굴패각 등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에코플래너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순천업사이클센터 더새롬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은 오는 8월 16일 오전 11시부터 8월 20일 오전 11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영상상영회는 교육생들이 에코플래너 체험 과정을 촬영‧편집한 영상물을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두드림에서 상영하여,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및 그 가정들 뿐만 아니라 순천 시민들과 관광객, 학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여 운영한다. 영상상영회는 오는 8월 20일 오전 11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두드림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광옥기자 khoy6585@nav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