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혜빈 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출산모의 가정에 방문해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식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습니다.

카네이션을 받은 다문화가정 출산모는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출산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상태였는데, 예쁜 선물에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강선희 건강지원과장은 “김해시의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출산모에게 건강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 됐다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혜빈 기자 qls5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