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 기자] K-POP 한류문화 대상식이 지난 26일 강남의 K-POP ART HALL에서 개최됐다.

이 시상식은 K-POP 서포터즈 그룹, K-POP Tmall 주최로,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인터내셔날슈퍼퀸모델협회, K-POP 홀딩스가 후원하고 SDATV 신동아방송, K-POP유튜브방송, K-POP Times 협찬으로 성대히 치러졌다.

중소기업의 제품들과 브랜드가 제대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까지 많은 인력과 홍보, 시간, 경비 등이 소요된다. 여기에 K-pop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 그 홍보의 파급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서포터즈그룹 박기활 회장은 “K-pop은 이제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진 엄청난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대중문화에서 뷰티, 푸드 등 산업 전반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K-POP 브랜드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의 숨겨진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략화 하여 고부가가치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와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공정히 선정해 브랜드 관리컨설팅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글로벌 파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리 매김하고자 제정 되었습니다.

오카리나와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된 오프닝쇼를 필두로 케이팝서포터즈의 소개가 있었고 내빈 소개가 있었다.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김선한 SDATV 신동아방송 회장, 정해춘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회장 등 정관계, 중소기업계, 방송, 문화, 연예계, 사회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기활 회장은 “K-POP 등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며,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광고 시장, 콘텐츠 시장, 교육 시장 및 상품화를 통해 수익 창출 및 관련 1인 크리에이터 양성, e커머스 등 다양한 연계·확장이 가능한 플랫폼 비지니스 생태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부 행사가 끝나고 슈퍼 퀸 패션쇼가 연출돼 대회 분위기를 달구었다. 본격적인 시상이 시작된 2부에서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의 정해춘 회장은 감사패를 받았고 K-POP 한류 대상은 김종천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 신새롬 2019 인터내셔날 슈퍼퀸 광고모델 등이 수상했다. 경영혁신 대상은 김선한 SDATV 신동아방송 회장, 조재도 미콘 커뮤니티 회장, 이금만 태강비엔비 (주) 대표 등이 수상했다.

박기남 한-베트남 문화경제교류협회 회장과 Dinh Ngoc ChauHuong FR그룹 대표이사 등은 해외교류대상을 박소예 협성대 성악과 교수 등은 문화예술 대상을 김인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이사장과 변채원 슈퍼퀸 모델협회 회장, 안수연 인터내셔널 모델협회 대표 등은 사회공헌 대상을 강호경 CTO 연구소장, 김경애 삼송식품 대표, 조용현 앙쥬코스메틱 회장 등은 제조유통 대상을 수상했다.

이신동 기자 news@sdatv.co.kr